방탄소년단 뷔, 현대자동차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속 빛나는 미모

4일 현대라이프스타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방탄소년단과 현대자동차가 펼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socialdistancing #staysafe“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뷔 주변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거리를 두고 걷고 있는 가운데 뷔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혹적인 중저음의 목소리의 “because o fyou” 멘트와 조각 같은 외모로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뷔는 흑발과 잘 어울리는 새하얀 슈트를 입고 살짝 미소 지었다. 설레는 뷔의 미소가 돋보였다. 호소력 있는 눈빛과 다정한 목소리는 캠페인의 메시지를 집중시켰다.

이 영상에는 ‘여러분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참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는 문구가 함께 게재 됐다.



뷔는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팬들에게 나가고 싶겠지만 저와 같이 게임을 하면서 집에 있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사람 많은 곳을 조심하세요”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지난 5일에는 뷔가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 계정에 '#집콕챌린지' 해시태그로 "여러분 심심하면 티비와 대화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올린 짧은 영상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뷔가 캐주얼 한 반바지 차림으로 포스트모던 주크박스(Postmodern Jukebox)의 'Closer'를 흥겹게 따라 하는 모습은 조회수 천만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몰이중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BTS 뷔가 쏘아올린 집콕챌린지! 여러분은 집콕생활을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양한 콘텐츠로 슬기로운 집콕 문화생활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로 뷔의 ‘집콕챌린지'에 힘을 보탰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현대라이프스타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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