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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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5월 2일 첫 방송…조세호·성시경·김민아 합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4.08 11:36 / 기사수정 2020.04.08 11:37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온앤오프(ON&OFF)'가 오는 5월 2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5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사적 다큐멘터리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프로그램이다. 바쁜 스케줄 속 '사회적 나'에서 벗어나 '개인적 나'로 사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또한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의 고정 출연 소식이 신선한 조합에서 오는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 밖에도 매주 다양한 게스트들이 등장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효리네 민박', '일로 만난 사이'에 이어 '온앤오프'를 연출하는 정효민 PD는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를 새로운 형식에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라며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과 감정을 생생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마녀사냥' 이후 다시 '온앤오프'에서 성시경과 호흡을 맞추는 정효민 PD는 "성시경 씨의 한번도 보여진 적 없던 자연스러운 일상과 프로페셔널한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이 담길 것"이라고 전했다.

'온앤오프'는 오는 5월 2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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