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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박나래, 결혼운→재물운까지…관상 금수저 등극 [엑's PICK]

기사입력 2020.04.08 10:30 / 기사수정 2020.04.08 10:22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비디오스타' 박나래가 관상 금수저에 등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자신의 인생 굴곡사에 대해 털어놨다. 박나래는 "10년의 무명 시절이 있었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4번 정도 얼굴이 바뀌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지난 10년 동안 남자의 씨가 말랐다"라고 말했다. 이때 김숙은 박소현을 껴안으며 "이 언니는 30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관상전문가 노승우와 풍수지리 대가 조남선, 무속인 전영주, 방은미, 별당아씨, 우석도령이 등장했다. 박나래는 "우리 비디오스타가 어느덧 5년째 하고 있다. 앞으로도 잘 될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방은미는 "6주년 기념행사가 안 보인다"라고, 우석도령은 "5~6월이 위기"라고 답했다. 김숙은 매니저에게 "얼른 다른 일 잡아라"라고 소리쳐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박소현은 "'비디오스타'의 무게 중심은 누구냐"라고 물었다. 노승우는 "운으로 봐서는 박나래와 산다라박이 막상막하를 이루고 있다. 두 분이 앞으로 선배들 못지않게 잘할 것 같다"라며 "특히 박나래 씨는 이미 운이 꽉 차서 들어와있다"라고 전했다.

MC 중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무속인들은 모두 박나래를 지목, 노승우와 조남선을 김숙을 가리켰다.


노승우는 "김숙 씨는 지금 현재는 사랑에 빠지는 상태가 아니지만 곧 사랑에 빠질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방은미는 "김숙 씨는 본인이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는데 남자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이 있다"라고 말해 설렘을 유발했다.

이어 방은미는 박나래에 대해 "박나래 씨 스타일이 '돈은 내가 벌면 되지'라는 거다. 그중에 쭉정이를 만나면 안 된다"라고 충고했다.

전영주는 "박나래가 올해 200% 연애 운이 들어와있다"라며 "결혼 운은 작년부터 내년까지 다 열려있는데 내년에 닫히면 2, 3년 기다려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 "남자가 2명이 들어오는데 골라잡으면 된다. 하지만 양다리 조심하라"라며 "5~6월에 망신살도 있으니 이쪽 저쪽 걸치면 큰일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관상학 강의가 진행됐다. 노승우는 박나래를 가리키며 "얼굴이 가장 좋다. 기운이 꽉 차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성형 전 사진도 봤는데 관상이 많이 바뀌었다"라며 "성형 전 관상이 오히려 상당히 승부사 기질이 있고, 노력형이었고, 한번 목표를 세우면 돌진하는 유형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외모가 바뀌어도 내면의 기상은 바뀌지 않는다. 부지런하고 노력형으로 보인다"라며 "잘생긴 눈썹 덕에 30대에 좋은 운이 들어와있다"라고 덧붙였다.

금전적으로 가장 대박 날 사람에서도 김숙과 박나래가 지목당했다. 노승우가 "두툼한 눈두덩이를 가지고 있다"라고 하자 "김숙은 "그냥 살이 많은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노승우는 "관상과 살은 전혀 관계없다"라며 "특히 박나래 씨가 3년 전부터 기색이 좋다. 양미간도 밝고 턱 밑 주름이 지는 것도 재산궁이다. 재물은 턱에 관재가 있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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