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이석훈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8일 이석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린이들의 피해를 막고자 마스크 7000장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적은 수량이지만 제 마음과 뜻이 오롯이 전달 되길 바라봅니다. -이석훈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석훈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마스크가 담긴 상자가 보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석훈은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에 깊이 공감하며 특히 어린이들의 피해를 막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성인용 마스크 6000장, 아동용 마스크 1000장 총 7000장의 기부를 결정했다.
한편 이석훈은 Mnet ‘내 안의 발라드’에서 보컬 선생님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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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