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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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2020 아시아 최고 매력남' 1위 선정…'명예의 전당 등극'

기사입력 2020.04.07 11:31

최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2020 아시아 최고 매력남'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탈 엔터테인먼트 매체 '스타모미터(Starmometer)'는 1월 1일부터 4개월간에 걸쳐 100명의 매력적인 아시아 유명인들을 후보자로 노미네이트하며 투표를 진행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이 투표의 정식 명칭은 '100 Asian Heartthrobs of 2019'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정도로 매력적인 아시아 매력남 100인을 뽑는다는 의미다.

올해 총 18,730,855표가 집계됐고, 1위는 7,180,481표를 얻은 뷔가 차지했다. 뷔는 2018, 2019년에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최초 3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명예의 전당'은 후보를 통해 경쟁할 필요 없는 최고의 매력남에게만 주어지는 영광이다. 이곳에 오른 스타는 더 이상 후보자로 선정되지 않는다. 

뷔는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입체적이고 신비로운 외모로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팬들까지 사로잡았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Starmometer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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