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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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광수, 제작진에 아부했단 말에 발끈 '웃음'

기사입력 2020.04.05 17:4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하하 등이 제작진에게 아부를 했단 말에 반발해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눈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버스에 탑승하려 했다. 버스 앞엔 제작진이 손을 들고 서 있었고, 이광수부터 하이파이브를 시작했다. 하지만 제작진에게 하이파이브하지 않은 김지민, 김종국, 송지효가 코인을 받게 됐다. 

제작진은 "제작진에게 아부하지 않는 우직한 모습에 코인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하이파이가 무슨 아부냐"라고 했고, 유재석은 "능동적으로 하려는데 왜 그러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양세찬도 "아부란 단어가 듣기 싫다"라고 반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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