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기고 밖에서 보자"…'놀면 뭐하니' 쌈디X그레이X우원재 합동 공연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우원재가 합동 공연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우원재가 합동 공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이먼 도미닉은 'Lonely Night'로 위로를 전했다. 그레이와 우원재는 각각 '꿈이 뭐야'와 '시차'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우원재는 AOMG의 '아마두'를 부르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후 사이먼 도미닉은 "밖에서 공연하고 싶다. 코로나 잘 이겨내고 우리 나중에 밖에서 보자"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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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