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3 21:17
[엑스포츠뉴스=최세진 기자] 김태균(28, 지바 롯데)이 세 경기째 무안타에 그치며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3일, 지바 마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라쿠텐과의 홈경기에 김태균은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에 삼진을 두 차례 당하는 부진을 보였다. 김태균의 타율은 2할6푼6리로 더욱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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