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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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스태프 코로나19 확진…'더쇼' 측 "7일 결방·14일 미정"[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4.03 15:5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더쇼'가 그 여파로 결방을 택했다.

SBS MTV '더쇼' 측은 3일 엑스포츠뉴스에 "7일 방송은 결방을 확정지었으며 14일 방송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에버글로우 소속사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따른 결방이다. '더쇼' MC가 에버글로우 멤버 시현이기 때문.

'더쇼' 제작진과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치를 취한 상태인 걸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사 스태프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에버글로우 멤버들 모두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예방 차원에서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더쇼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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