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5일 5주년 특집으로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주윤발’에 대항할 8인의 복면가수들의 도전기가 시작된다.
이번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일반인 판정단 없이 5주년 특집을 더욱 빛내줄 초호화 판정단으로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합류한다.
최저득표의 주인공 장동민을 비롯한 개그맨 유상무, 오나미와 '복면가왕'의 5년을 함께 한 이원준 성우, 5연승 가왕 ‘걸리버’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 운동선수 출신 하승진과 조준호, 아이돌그룹 오마이걸의 효정과 아린, 동키즈의 문익·재찬, 래퍼 자이언트핑크, 배우 이세은이 함께한다.
특집에 걸맞은 스페셜 오프닝 무대와 함께 등장한 의문의 복면가수 두 사람이 판정단 전원을 놀라게 한다. 특별 무대를 환상적으로 장식한 두 남녀 가수의 놀라운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켄정, 로빈시크 등 미국판 '복면가왕' 출연진 4인이 한국 '복면가왕' 5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축하메시지를 보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이들은 '복면가왕' 프로그램에 대한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5주년 특집 '복면가왕'은 5일 오후 6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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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