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3 18:14 / 기사수정 2010.08.13 18:16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LG 트윈스는 2011년 신인 지명 대상 선수에 대해 메디컬 체크를 실시한 사실을 인정하며 향후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LG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카우트팀의 업무 과정에서 이러한 일(메디컬 체크)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LG측은 이번 일과 관련하여 "아마야구와 프로야구 사이의 질서를 어지럽힐 의도는 전혀 없었다"면서 "지명 대상 선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고자 하는 실무진의 판단 하에 실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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