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아티스트 엘리케이가 'New life'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설렘과 힐링을 선사했다.
이엘파크는 31일 엘리케이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ew life'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New life'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는 자연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엘리케이의 의견을 반영해 아름다운 애리조나의 자연을 담아 눈길을 끈다. 광활한 대지를 품고 있는 아름다운 대자연 '애리조나'의 모습과 생기 있고 화려한 도시 '서울'을 오고 가는 아티스트 엘리케이의 모습이 대비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엘리케이의 'New life'는 앞서 발매한 앨범 'Love Collage'의 문을 여는 트랙으로 Leo Z가 작곡을, Azadeh가 작사를 맡은 곡이다. 사랑의 다양한 순간 중, 사랑에 빠지는 두근거리는 첫 순간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New life'는 그 제목답게, 남녀의 사랑뿐 아니라 우리가 맞이할 내일,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와 설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특히 엘리케이의 'Love Collage'는 미국 음악시장으로 진출하는 엘리케이의 첫 번째 도전으로, 앨범의 전체적인 스토리 기획에서부터 작곡, 작사, 녹음에 이르기까지 미국 현지에서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엘리케이는 "설렘 가득한 계절에도 불구하고 집 밖으로 나가기 어려운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함께 여행하는 기분을 주는 '뉴라이프’ 영상을 통해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 이번 '뉴라이프' 뮤직비디오를 통해 우리 모두의 일상 위로와 마음의 풍요를 선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엘리케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할리우드 배우 헌터 패리쉬와의 듀엣 송 ‘My Everything’ 커버 콘테스트를 통해 음악 팬들과 소통에 나선 바 있다. 그는 사랑의 시작과 과정, 끝의 순환을 감성적인 음악으로 풀어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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