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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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엔터 측 "홍수현과 전속계약? 미팅했지만 결정 NO"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3.30 09:47 / 기사수정 2020.03.30 09:5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홍수현이 새 소속사 전속계약 추진 중이다. 최근 임수향, 안보현 등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와 미팅을 진행했다.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홍수현과 미팅을 한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홍수현과 FN엔터테인먼트 대표와의 오랜 친분으로 미팅을 진행한 사실은 있지만 아직 결과를 확정 짓기는 이르다는 설명이다.

이날 한 매체는 홍수현이 최근 FN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FN엔터테인먼트에는 임수향, 안보현, 박하나, 이다해, 진이한, 문희경 등이 속해있다.

홍수현은 최근 지난 2007년 키이스트(당시 BOF) 전속계약 체결 이후 콘텐츠와이, 어썸이엔티까지 12년 동안 함께한 양근환 대표를 떠났다. 지난 2018년 래퍼 마이크로닷과 공개 열애 이후 벌어진 그의 '빚투'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홍수현은 지난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해 '상두야 학교가자' '금쪽같은 내새끼' ''대조영' '천사의 유혹' 등 다수 드라마부터 영화,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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