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붐, 별, 임성빈이 독특한 집 구조에 당황했다.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 붐, 별, 임성빈이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주택 매물을 보여줬다.
이날 의뢰인은 10인 대가족으로 방 5개 이상, 매매가 9억 이하의 집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덕팀은 고양시 일산동구의 집을 보러 갔다.
이 집은 높은 층고와 유니크한 인테리어 등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방 중 하나가 욕실과 방이 함께인 구조였다. 임성빈은 "이런 집은 저도 처음 봤다"고 말했다. 붐과 별도 깜짝 놀란 모습이었다.
이를 보던 박나래는 "욕실도 아니고 방도 아니다. '욕방'이라고 해야 한다"고 말했고, 임성빈은 "외국에서 보고 감명을 받아서 이렇게 만들었다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놀랄만한 구조는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영화 '기생충'이 떠오르는 넓은 지하실이 있었던 것. 임성빈은 지하 공간만 20평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