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TV리포트는 허안나의 친언니가 이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빈소는 경기도 시흥지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전 9시 30분이다.
빈소에는 허안나의 동료 코미디언이 방문해 조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 역시 허안나의 SNS를 방문해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허안나를 위로했다.
한편,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허안나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소속을 옮겼다. 현재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개그맨 오경주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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