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08 15:35
[엑스포츠뉴스=대전,이동현 기자] 한화 이글스 한대화 감독(50)이 신인 투수 안승민(19)의 깜짝 호투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8일 대전 구장에서 벌어지는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서다. 한대화 감독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제는 안승민이 예뻐 죽겠더라"라며 특유의 사람 좋은 웃음을 지었다.
[사진 = 한대화 감독 ⓒ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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