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청하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 4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청하는 트렌디한 패션과 함께 아티스틱 컨템포러리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 2020 S/S 시즌 신상백들을 활용한 세련된 가방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레더 스커트를 매치한 첫번째 컷에서는 감각적인 다크 그린 컬러가 감도는 미니 사첼백을 연출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프로페셔널한 포즈가 돋보이는 두번째 컷에서는 시그니처 참 장식을 더한 그레이쉬 블루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포멀한 디자인의 숄더백은 토트와 숄더 투웨이 활용이 가능하며 수납이 용이해 데일리백으로 안성맞춤이다.
이밖에도 오버 사이즈의 셔츠 패션과 하프 팬츠에 캔버스 소재의 숄더백을 함께해 매니쉬한 무드를 보여주는가 하면, 데님 재킷과 레이스 톱에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의 사첼백을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청하다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백 아이템들과 함께한 청하의 더 많은 화보는 매거진 싱글즈 4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청하는 최근 미국 글로벌 3대 에이전시 ICM과 글로벌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싱글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