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지아·지욱, 하다하다 싫어하던 피아노 연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박연수가 지아, 지욱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 콕 한 달째. 이제 하다하다 너무 심심하니 싫어하던 피아노를 누나한테 배우는 지욱이~ 30분 배우더니 혼자 연주도 하네요. #송지아#송지욱#남매#누나레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연수의 딸 지아 양과 아들 지욱 군은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아 '젓가락 행진곡'을 연주하고 있다. 이어 지욱 군은 혼자 피아노를 치며 심심함을 달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제 나갈 수 있을까요", "보기 좋은 남매", "잘 치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연수는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