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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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김희재 팬들과 라이브 소통, ‘미스터트롯’ 뜨거운 열풍ing

기사입력 2020.03.20 09:2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라이브 채팅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TV조선 ‘미스터트롯’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지난 19일 카카오톡 라이브 채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라이브 채팅에는 최다 동시접속자 76,025명을 기록하며 카카오톡 라이브 채팅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총 재생수 또한 775,711건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라이브 시작과 함께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한 TOP7은 순식간에 급증하는 접속자와 채팅창에 연신 감탄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

영탁이 MC로 나서 진행을 맡은 가운데‘미스터트롯’ 진으로 당선된 임영웅은 “최종 결과가 발표된 후 정신없이 지냈다. 어머니 가게에 갔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모여 있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찬원 또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고, 다들 스케줄 때문에 바쁘다”고 전했다.

최근 군복무를 마친 김희재는 팬들을 향해 늠름한 전역신고를 펼쳤고, 김호중과 정동원은 “길을 갈 때마다 주변 분들이 많이 알아봐주신다”며 ‘미스터트롯’ 종영 후 달라진 일상을 설명했다.


또 모두 모두 절친한 사이인 만큼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브 종료 직전에는 건강하게 전역한 김희재와 이날 생일을 맞은 막내 정동원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케이크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장민호는 정동원에게 직접 준비한 신발을 생일선물로 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 라이브 채팅을 마무리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 및 콘서트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카카오톡 라이브 채팅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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