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민아 "웃음 욕심 있어, 안영미가 롤모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민아가 안영미를 롤모델로 꼽았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임하룡, 양동근, 김민아, 옹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잡다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는 라비가 함께했다.

이날 김민아는 '라디오스타' 섭외 요청을 거절했다면서 "부담스럽고 웃겨야 할 것 같고 선배님들과 같이 있으니까 출연하는게 맞는지 망설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중에게 재밌게 보이길 원하냐"는 질문에 "웃음 욕심이 있다"면서 안영미를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작진분들이 여러 번 연락을 주더라. 노력에 감동했다"며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