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날아라 슛돌이'도 코로나19 사태로 잠시 쉬어가게 됐다.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측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이 중단됐다고 밝히며 "다음주부터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이 코로나19 여파로 스페셜 방송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역시 잠깐 쉬어가게 됐다. 기존 촬영분은 17일 마지막 방송됐으며, 당분간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