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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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소원이던 노트북 선물받고 '싱글벙글'

기사입력 2010.08.06 16:19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감동을 아껴준 U-20 여자대표팀의 '지메시' 지소연을 비롯한 한양여대 소속 6명의 선수가 환대한 환영을 받았다.

한양여자대학은 6일 오전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귀국 환영식을 가지고 축하금을 전달했다.

한양여대는 지난 1993년 2월 여자 축구부를 창단해 18년간 꾸준한 지원으로 여자 축구의 밑거름으로 성장해왔다.

유길동 총장은 실버슈를 차지한 지소연에게 노트북을 선물했다. 유 총장은 "평소 소연이가 노트북을 가지고 싶어했다는 기사를 보고 진작부터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고, 뜻밖의 선물을 받은 지소연은 밝은 표정으로 화답했다.

[사진=지소연 (C) 한양여대 제공]



김경주 기자 rapha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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