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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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이재한, 유채꽃 속 달달 뽀뽀 "영혼 바쳐 사랑 중, 부럽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17 14:15 / 기사수정 2020.03.17 14:1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송현이 다이버 남친 이재한과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17일 최송현은 인스타그램에 "❤영혼을 바쳐 사랑하고 있어요 #부럽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송현은 이재한과 제주도 유채꽃밭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하고 있다. 16일 방송분에서 최송현은 이재한에게 배우 생활을 하면서 힘들었던 마음과 이재한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았다.

이재한은 "치유가 됐으니까 그런 생각 하지 마. 넌 완벽하다"라며 다독이면서 "네가 오빠를 좋다고 할 때 좋지만 걱정도 됐다.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TV에 나오는 사람이고 공부도 잘하고. 과연 아무런 데미지 없이 앞으로 쭉 잘나갈 수 있을까 했다"라며 속마음을 꺼냈다.

최송현은 "잘 안 되면 데미지가 많이 쌓일만큼 내가 좋아졌구나?"라고 물었다. 이재한은 "데미지를 입어도 상관없을 만큼 네가 좋아졌다. 넌 되게 편하게 대해줬다"고 말했다. 최송현은 "내 앞에 나타나줘 고마워. 날 알아봐 줘 고마워.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줘 고마워. 땅을 보고 걷지 않게 해줘 고마워"라며 이재한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최송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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