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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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집사부일체' 하차 소감…"귀한 인연 만나 행복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16 15: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상윤이 '집사부일체'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껏 많은 작품을 해왔지만 2년넘는 시간동안 이어졌던 작업은 처음이었습니다. 게다가 고정예능에서. 촬영이 끝난지 한달이 넘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놓지를 못했는지 어색하기만 하네요. 그동안 너무 좋으신 사부님들을 많이 만나 귀한 경험했기에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리고 너무나 귀한 인연 우리 집사부 식구들 만나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재기발랄의 대명사 세형이!! 다재다능 진정한 리더 승기!!


무심한 재간둥이 성재!! 뒤늦게 왔지만 미친 카리스마 성록이!! 늘 화면 밖에서 촬영을 위해 고생해온 우리 집사부일체 스태프들!! 그리고 집사부일체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까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라며 '집사부일체'를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새로워지는 집사부일체 더 많은 관심 사랑 부탁드릴게요!!"라며 "저희는~집사부일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상윤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상승형재' 다섯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윤과 육성재는 지난 15일 방송을 끝으로 SBS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상윤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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