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라피(Lafee)가 활동명을 이새봄으로 바꾸고 디멘트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디멘트 뮤직은 16일 “이새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전속 계약과 동시에 활동명을 이새봄으로 변경해 가수로서의 도약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새봄은 종합편성채널 tvN ‘너의목소리가보여’ 이후 유투브 채널 ‘창현노래방’ 등에서 화제가 되며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네이버의 스타 실시간 개인방송 앱 브이라이브를 오픈하여 팬들의 반가움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새봄과 전속 계약을 맺은 디멘트 뮤직은 "본인만의 색과 영역이 확실한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이다. 이새봄의 신곡 활동에 있어서도 아낌없이 성심껏 지원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디멘트 뮤직은 더블유투비의 서브 레이블 중 하나로, 가수 지진석, 남성듀오 우리자리가 속한 블랙와이뮤직 역시 더블유투비의 레이블이다. 이새봄은 4월초 디멘트 뮤직에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디멘토 뮤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