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성은이 아이들의 다정한 모습에 흐뭇함을 표했다.
14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선수였다가 자스민 공주였다가 태권도 하는 사람이었다가. 하루에도 몇 번씩 변신하는 여자! 동생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누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둘째 딸 윤하 양이 생후 48일이 된 막내 아들 재하 군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2010년 첫째 아들 태하 군을 얻은 후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을 얻었다. 이후 지난 1월 27일 셋째 아들 재하 군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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