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네~ 사람들이 없어서 잠시 벗고 놀았지만 빨리 마스크없이 다니고 싶네요~"라는 글과 사진,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작은 철봉에 거꾸로 매달려있다. 이어 영상에는 놀이기구를 신나게 타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윌리엄의 귀여운 자태가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코로나19로 마음껏 놀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샘 해밍턴 가족은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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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