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려운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려운은 23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막내 형사 남순우 역을 맡았다.
남순우는 강력 1팀의 막내로 지형주(이준혁 분)를 좋아하고 따르는 인물이다. 팀 내에서 활력을 더하는 존재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려운은 패딩을 입고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려운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형사 역할에 처음 도전한다.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주목된다.
‘365’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인생 리셋’이라는 흥미로운 설정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반전은 장르물에서 느낄 수 있는 쾌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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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