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03 21:10
[엑스포츠뉴스=목동,이동현 기자] 류현진(23, 한화 이글스)이 또 퀄리티스타트(QS, 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를 작성하며 이번 시즌 전경기 QS 행진을 이어갔다.
3일 목동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14차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 류현진은 8회까지 던지며 단 1점만 내주고 한화가 6-1로 앞선 9회에 두번째 투수 윤규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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