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션 강찬용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10일 앰비션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앰비션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기아대책 코로나 19 긴급 마스크 지원 캠페인에 1000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그가 올린 메시지에는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천만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게재된 후원확인증명서가 담겨 있다.
이어서 “해당 기금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방호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달주셨습니다”라며 사용처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방역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라는 메시지로 글을 마쳤다.
이러한 앰비션의 기부에 네티즌들과 이스포츠팬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현직 프로게이머를 비롯한 이스포츠 관계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를 진행 중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계 간판스타 페이커 이상혁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룰러 박재혁 선수, BDD 곽보성 선수, 데프트 김혁규 선수, 쵸비 정지훈 선수 등도 훈훈한 기부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앰비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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