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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남시 16번째 코로나 확진자 이동경로…음식점 이용

기사입력 2020.03.10 11:45 / 기사수정 2020.05.15 14:23

백종모 기자


성남시 16번째 코로나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공개됐다.

성남시청은 10일 오전 관내 16번째 확진자의 상세 이동 경로 및 조치에 대해 밝혔다.

성남시청에 따르면 성남시 16번째 확진자는 중원구 중앙동에 거주하는 57년생 남성으로, 분당제생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달 29일 퇴원했다. 

이후 3월 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시 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이동 경로 중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시 16번째 확진자의 상세 이동 경로는 ▲3월 1일 자택 ▲3월 2일 11:00 분당제생병원 도착(택시) 12:00 북창동*** 서현점(도보) 14:01 분당제생병원 비뇨기과 외래 진료(택시) ▲3월 3일|3월 6일 자택이다.

성남시청은 "확인된 접촉자 3명 모두 음성, 추가접촉자 확인중"이라며 "확진자 이동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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