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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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전영록 "父 황해·母 백설희, 디딤돌 아닌 걸림돌"

기사입력 2020.03.10 08:48 / 기사수정 2020.03.10 09:0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전영록이 부모님에 대해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8년된 가수 전영록이 출연했다.

이날 전영록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 영화를 찍었음을 전하며 "가수가 노래하다가 히트곡 생기면 영화를 찍더라. 그러데 난 그게 못마땅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 출신 아버지 황해, 가수 출신 어머니 백설희에 대해 전하며 "아버지와는 첫 작품을 같이 했다. 그 이후에는 도움을 받은 것이 하나도 없다. 부모님이 디딤돌이 될 줄 알았는데 걸림돌이 되더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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