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3.09 17:29 / 기사수정 2020.03.09 17:36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페이커 이상혁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9일 T1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상혁 선수가 지난 5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사랑의 열매)에 코로나19 지원을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상혁 선수는 "우리 국민들이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마음이 많이 아파했다.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어 방법을 찾던 중 사랑의 열매에 지원하게 됐다"며 "서로가 어떤 위치에 있든 다함께 힘을 모아 이 사태를 이겨냈으면 좋겠고 정말 필요한 지원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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