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정택현이 18세 새내기 유권자 선거 교육 영상에 출연한다.
정택현은 최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부터 만 18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청소년이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들 새내기 유권자들이 유권자의 권리와 의무, 선거 절차와 방법, 학교 등에서 지켜야 할 선거법 등을 학습할 수 있는 18세 새내기 유권자 선거 교육 영상 '만 18세, 유권자 되다'에 주연 수원 역으로 출연했다.
정택현은 “이제 학생 신분으로서도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선거 교육 영상 제작에 참여하면서 선거법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전하며 “저는 아직 나이가 되지 않아 이번 선거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유권자 분들께서는 반드시 소중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만 18세, 유권자 되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유튜브 등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정택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블랙독'의 황보통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tvN 드라마 '악의 꽃' 등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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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