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베를린' 한국 대표 선발전 파이널 스테이지에 가는 16팀이 공개됐다.
9일 펍지주식회사는 'PGS(PUBG Global Series, 펍지 글로벌 시리즈): 베를린'의 한국 대표 선발전 그룹 스테이지 2주 차 결과와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할 16개 팀을 공개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그룹 스테이지 2주 차 경기 결과, GRIFFIN이 마지막 날 59포인트를 챙기며 누적 109 킬 171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 데이 우승을 차지한 Element Mystic은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이어 3위는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한 T1, 4위는 VRLU GHIBLI, 5위는 Danawa e-sports 등 순이었다.
16위까지만 파이널에 오를수 있는 만큼, 16위 싸움이 치열하게 열렸다. 단 1포인트 차이로 순위가 바꼈다.
그룹 스테이지 1주 차에 22위를 기록한 Michael이 최종 72 킬 94포인트로 16위에 링크됐다. 반면 emTek StormX e-sports가 70 킬 93포인트로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다.
상위권에 진입한 16개 팀은 오는 12일, 14일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풀 리그로 승부를 겨루며, 최종 4개 팀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PGS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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