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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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 '두 번은 없다' 종영 소감 "밝은 에너지 많이 얻은 값진 시간"

기사입력 2020.03.09 10: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두 번은 없다’ 황영희가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 황영희는 ‘오인숙’으로 등장했다. 
 
오인숙은 구성호텔 둘째 며느리자 자신의 아들인 해준(곽동연 분)을 구성호텔 후계자로 만들고 싶어 하는 야심 넘치는 인물이다. 이에 황영희는 악한 일도 서슴지 않고 행하는 오인숙을 날카로운 눈빛, 카리스마로 소화했다.

그런가 하면 도도희(박준금)와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풍기(오지호)와는 달콤살벌 예측불허 로맨스로 달달함을, 아들 앞에선 한없이 다정하고 아들만을 걱정하는 애틋한 모성애로 짠함을 불렀다.
 
황영희는 소속사를 통해 “촬영 기간내내 함께 울고 웃었던 작가님, 감독님, 출연진, 스태프들 서로 위로하고 다독였던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통해 밝은 에너지를 많이 얻을 수 있던 값진 시간이었다. '두 번은 없다'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빅보스엔터, 펜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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