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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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 월드컵] 지소연, 포프와 나란히 "찰칵"

기사입력 2010.08.02 16:28 / 기사수정 2010.08.02 16:30

전유제 기자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지소연(한양여대)이 실버슈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독일에서 열린 '2010 FIFA U-20 여자월드컵'에서 이번 대회 3위를 기록했다. 이는 대한민국 축구가 FIFA가 주관한 대회에서 거둔 최고의 성적이다.

지소연은 이번 대회 8골을 터트렸다.

이번 대회 골든슈는 알렉산드라 포프(독일)에게 돌아갔고 브론즈볼은 킴 쿨리크(독일)가 차지했다.

[사진=지소연과 포프 ⓒ KFA 제공]



전유제 기자 magi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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