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브라탑+레깅스'로 탄탄 몸매 과시…'건강미의 정석'

최지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8일 아디다스 측은 "손나은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런칭한 아디다스 SS20 우먼스 컬렉션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히며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화보 속 손나은은 강렬하고 대담한 움직임과 함께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한 룩을 선보였다. 레깅스와 브라탑으로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손나은은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건강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연한 메이크업으로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아디다스의 이번 우먼스 캠페인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마주하는 세상의 잣대와 선입견, 장애물 등을 넘어 더 강해지고 변화하자는 메시지가 아닌, 스스로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나만의 방식대로 인생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여성들에게 전달한다.

2018년 아디다스의 모델로 첫 발탁된 후 2년이 넘은 현재까지 전 세계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얼굴 중 하나로 활동 중인 손나은. 그의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이미지가 캠페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꼭 맞아 떨어진다.

여성들을 위한 아디다스의 SS20 우먼스 캠페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공식 소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