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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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박명수, '명수의 시간' 위한 폭포수 땀방울 '승부욕 폭발'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3.06 10:0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끼리끼리’의 박명수가 자존심과 승부욕이 폭발한 ‘불타는 명수’로 변신한다. 
 
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명수의 시간’을 지키기 위한 박명수의 활약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푸쉬업을 하고 있는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이 포착됐다. ‘명수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찜질방으로 향한 ‘늘끼리’가 불가마 한증막 속에서 ‘누가 더 오래 버티나’ 대결했다.

이런 가운데 앉았다 일어났다, 푸쉬업에도 끝나지 않는 대결에 박명수는 땀을 폭포수처럼 흘리며 “이거 내 코너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늘끼리’ 대장 박명수가 불가마 한증막 속에서 끝까지 버텨 승리를 거머쥐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장성규는 얼굴에 계란이 줄줄 흐르며 날달걀 박치기를 시전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주목된다.

땀이 뻘뻘 흐르는 불가마 한증막에서 ‘불타는 명수’로 변신한 박명수의 모습은 8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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