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준일 효과 제대로 봤다…시청률 대폭 상승 6.6% [TV:스코어]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라디오스타'가 양준일 효과를 제대로 봤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6%, 6.5%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2월 26일 방송에서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라디오스타'는 이날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의 환상 케미와 입담 덕분에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4일 방송에서는 '대세 스타'로 떠오른 양준일이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화제가 됐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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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