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김향기가 남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김향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찮게나와서좋군 야간모드배경수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검정색 롱패딩과 부츠를 착용하고 눈밭 위에 서 있다.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에 누리꾼들은 "몇 살때 사진이냐"고 궁금해했고, 김향기는 "올해 1월인데요"하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향기가 출연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지난 2019년 9월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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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