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름, '반의반' 출연 확정…정해인 아역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남다름이 '반의반'에 출연한다. 

남다름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 정해인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남다름은 지난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데뷔 후 JTBC '아름다운 세상', tvN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매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몰입감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는 배우다. 

남다름은 '반의반'으로 약 1년 만에 안방 시청자들을 만나게 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올해는 영화 '제8일의 밤'과 영화 '싱크홀'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드라마 ‘반의반’은 오는 23일 오후 9시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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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