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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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코로나19, 속히 잠잠해지길…아이들 만큼은 지켜주시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03 10:38 / 기사수정 2020.03.03 10:40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김송이 코로나19가 잠잠해지길 기원했다.

3일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우리 내일은 뭐 할까? 질문에 할 말이 없었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선아 우리 기도하자. 두 손 모으고 나라를 위해 전 세계를 위해. 이 재앙이 속히 잠잠해지길. 두려운 환경 앞에서 나약한 믿음의 현주소가 드러나네요. ㅜㅜ 그래도 우리 아이들 만큼은 꼭 지켜주시길... 아멘 선이의 아멘 외치는 소리 들어주심을 믿습니다. ㅜㅜ"라며 

특히 김송은 "#코로나로 #우리아이들 #밝은웃음 #잃지않길 #지켜주세요 #우리사랑선이 #강선 #흥선 #웃음꽃선이 #꽃돌이 #표정부자 #강원래 #김송 #강원래아들 #김송아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염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송의 남편 강원래와 아들 강선 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송은 지난 2003년 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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