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리더’ 오마이걸 효정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일 오마이걸 공식 SNS에는 “걸스카우트 #캔디효 #효정 #오마이걸 #OHMYGIRL #OMG”라는 글과 함께 리더 효정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오마이걸 효정은 걸스카우트 인형을 들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효정의 남다른 상큼함과 미모는 공식 팬클럽 미라클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효정이 속한 오마이걸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해 12월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한국 걸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걸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들과 위촉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위촉식에서 오마이걸은 "세계적인 단체인 걸스카우트의 가족이 되고 제9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가 되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하며, "걸스카우트 소녀들과 열심히 활동하고, 오마이걸하면 걸스카우트를 떠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 김종희 총재는 위촉식에서 "오마이걸이 제9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서 소녀와 젊은 여성들의 세계적 이슈에 주도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행동할 수 있는 리더로서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오마이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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