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6 21:27 / 기사수정 2007.02.06 21:27
지난 2005년 ADAP에서 부산으로 임대되어 K리그에 발 딛은 뽀뽀는 첫 해 30경기에 나서 4골, 6도움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30경기에 출장, 20골 8도움을 기록해 MVP급의 활약을 펼쳤다. 이런 뽀뽀의 활약을 눈 여겨본 경남은 지난해 11월부터 뽀뽀와의 완전 이적을 준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날 뽀뽀의 이적 계약을 위해 ADAP 구단의 파르도 구단주가 직접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파르도 구단주는 "뽀뽀가 경남에서도 지난 해처럼 활약을 펼쳐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ADAP 구단과 지속적인 교류를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