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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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두 아이와 '집콕' 육아…"점점 아이템 고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02 17:35 / 기사수정 2020.03.02 17: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빈우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뭐하고 놀아주세요 ? 저희는 주말엔 아빠가 말 태워주고 낮에 잡기놀이도 해주고 크레용 색칠하고 퍼즐 맞추고 목욕 놀이로 1시간 놀고 TV 보게하고. 점점 집콕육아 아이템 고갈"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어제는 율이가 '엄마 심심해' 이러더라고요. 우리 정보 공유 좀 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가 집에서 두 아이들과 함께 다정하게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외출을 하지 못하면서 집 안에서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지난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한 김빈우는 2017년 8월 첫째 딸을 얻은 데 이어 2018년 11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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