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어쩌다FC 멤버들이 마지막 전지 훈련에 임했다.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의 사이판 전지 훈련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두 명씩 짝을 지은 어쩌다FC 멤버들은 사각링 안에서 술래잡기를 시작했다. 술래 허재-김용만을 피해 멤버들은 모래사장을 뛰어다녔다.
이어 3인 1조 타이어 끌기를 했다. 허재-김용만-김병현과 이형택-박태환-김동현의 대결이 시작됐다. 김동현을 태운 박태환과 이형택은 빠른 속도로 앞서 나갔다. 허재는 다리에 힘이 풀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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