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식사비 내기에서 꼴지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박명수가 내기에서 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늘끼리 팀(박명수, 은지원, 장성규, 이수혁, 성규)은 장성규의 제안으로 SNS에 사진을 올리고 좋아요 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밥을 사기로 했다.
이후 이수혁은 "10분 남았다. 제 팬들이 댓글 달아주시는데 누가 봐도 박명수 선배님이 사시는 거라고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실제 박명수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좋아요 수가 저조했다.
이에 박명수는 "장성규가 17000인데 왜 나는 8000 밖에 안 되는 거냐. 내가 사겠다"라며 툴툴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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