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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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내가 갖겠어"…퍼플레인, 정상을 향한 첫 발걸음 'The King Must Die'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0.02.28 18:00 / 기사수정 2020.02.28 17:5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퍼플레인이 세상을 향한 당당한 출사표를 내밀었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퍼플레인의 첫 싱글 'The King Must Die'가 발매됐다.

'The King Must Die'는 퍼플레인이 준비 중인 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두려움 없이 도전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이어 편곡까지 참여했으며 퍼플레인 만의 독특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모든 게 다 내 것이 될 수 있다고" "세상을 내가 갖겠어/ 난 원해 난 원해/ 저기 높은 곳으로/ 이제는 내가 가겠어" 등의 가사에는 '슈퍼밴드' 이후 새롭게 출발하는 퍼플레인의 패기가 담겨있다.

지난해 7월 화려하게 막을 내린 JTBC '슈퍼밴드' 최종 TOP3를 차지한 퍼플레인은 보컬 채보훈,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한편, 신곡을 발매한 퍼플레인은 오는 29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무대를 공개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he King Must Die'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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