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5인조 보이그룹 마이스트(MY.st)가 한국에서 정식 데뷔한다.
28일 소속사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에서 2년 동안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마이스트가 오는 3월 한국에서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이스트는 소년24 출신 이우진과 ‘프로듀스 101 시즌2’ 정원철, 김건우, 김준태, 이민호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Boy N Girl’(보이 엔 걸)과 ‘몰라서 그래’ 등의 곡으로 일본 활동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해외 팬들의 관심 속 한국 정식 데뷔 소식을 전한 마이스트는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인 5색 매력이 담긴 이미지를 선공개하며 눈길도 끌고 있다.
사진 속 마이스트는 몽환적이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Eden’(에덴)이라고 적힌 문구로 궁금증까지 자아내고 있다.
앞으로도 마이스트는 데뷔에 대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마이스타엔터테인먼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